부모도 공부해야 산다.

제목

반갑습니다. 압도적 작가 "압가" 입니다.

초등학생들이 안좋은 것을 배우게 된 이유는, 부모의 무식함 때문입니다. 부모가 공부하지 않고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그대로 따라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절대 제대로 행동할 수 없고, 잘못된 행동을 그대로 답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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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의 문제

어릴 때부터 강압적으로, 압제받아오면서 살아왔던 자녀들이 이제 커서 부모가 되면, 어릴때 배웠던 행동 그대로 자녀에게 대물림을 하게 됩니다. 본인의 문제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 배워야 합니다. 절대 배우지 않는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자녀들은 잘못된 부모 밑에서 더 안좋은 모습만 배우고, 더 문제만 커질 뿐입니다.

부모가 배워야 달라질 수 있다.

올바른 자녀 교육관

문제 있는 자녀들의 모습을 보면, 그 부모가 자녀들과 충분한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강압적이고, 일방적입니다. 자녀들이 왜 그러했는지 충분히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고 무조건 판단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했다고 다그치기만 하는 것이죠. 

솔직하게 부모도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미안하다. 엄마가 잘못했다. 아빠가 나중에 안그럴게. 그렇게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있음에도, 자녀들에게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절대 그렇게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자녀 탓하기 바쁘죠. 자녀들은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배우기 때문에, 자녀들을 욕하기 전에 부모가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만 하면, 자녀들도 부모를 믿고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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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실수 투성이다.

  • 자녀들도 엄마 아빠의 모습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자기를 사랑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엄마 아빠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녀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부모의 진솔한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발전하는 모습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충분히 준비 하고 부모를 한다면 좋았겠지만,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고,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공부하면 되는 것입니다. 겁내지 말고, 다시 시작해보면 됩니다.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 진심은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모의 마음도 자녀의 마음도 결국 원하는 것은 가족의 사랑과 행복입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이미 사이가 틀어졌더라도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자녀들은 모르는 것 같지만, 사실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부모님을 사랑하니 못 본 척 하는 것입니다.
  • 사랑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부모님과 자녀간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세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자신을 잘 관리하고 집안을 잘 다스릴 줄 안다면 나라도 천하도 평탄케 만들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멀리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서 행복을 찾는 모든 독자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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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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