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에는 "티끌모아 태산"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티끌모아 티끌"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무엇이 맞을까요??
두가지 내용은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적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티끌모아 태산을 영어 공부에 적용을 해볼 수 있습니다.
영어 단어를 하나씩 암기하고 암기하고 노력을 해야, 나중에 영어를 제대로 할 줄 알게 되지,
처음부터 아무리 영어 소설 책과 신문을 가지고 보고, 또보고 한다고 알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소설과 신문을 들여다보더라도, 단어를 알기 위해서 다시 단어를 하나씩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반대로, 10원을 아무리 저금을 하고 모은다고 해도, 10,000원을 모으는 사람과 레벨이 같을까요??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10원을 1,000개 모아야 10,000원이 됩니다.
하지만, 10,000원을 1,000개 모은다면, 10,000,000원, 즉 천만원이 됩니다.
아예 수준이 다르다는 것이죠.
그래서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말이 있고, 이는 노력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관점을 조금 바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치 없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더 나아가, 가치가 높은 것에 집중을 한다면, 사실 10,000원을 모으는게 아니라, 한번에 십만원, 백만원, 천만원 이상 모아지는 경험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은 누구나 24시간 동일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시간을 아주 소중한 것으로 채워나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아주 하찮은 시간으로 허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 무엇으로 채우셨고, 무엇을 허비했습니까??
매일 가치있는 삶으로 채워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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