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것는 우리에게 중요한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글쓰기를 통해서 어떤 장점들이 생기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실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막연한 것인지 사실 본인이 직접 느끼지 못한다면, 글쓰기는 별로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할 수 있죠.
그러나 글쓰기를 통해서 분명 얻어지는 것이 있다면, 이는 아주 좋은 도구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글이라는 것은 생각을 거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막연한 생각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스스로의 생각을 체계화 시키고, 명확하게 만들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이죠.
또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싶어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자존감이 향상됨을 느끼게 됩니다.
자기 성장의 방법으로 글쓰기를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죠.
일상 속에서도 글쓰기를 많이 한 사람들은, 대화의 질 자체가 굉장히 높아집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사고를 경험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훈련을 해 가기 때문에, 글을 쓰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생각들을 갖게 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데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부분인데요.
표현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혼자 가지고 있는 답답함과 생각을 표출하면서, 마음의 안정감이 생기고, 정서적인 안정감이 나타나게 되며, 글을 쓰다 보면, 자연스레 긍정적인 사고로 변화가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욕만 쓰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죠. 서론 본론 결론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결론 도출의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마무리가 되어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글쓰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초보자의 글쓰기만 했던 사람들도 학업이나 직업에서 인간관계, 편지, 일기, 보고서, 논문 등 보다 수준높은 글쓰기가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삶이 훨씬 풍요롭게 바뀌고 변화된다는 사실입니다.
베테랑 작가는 글쓰기가 싫을때도 글을 씁니다.
그 감각을 잊어버리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하면 됩니다.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경험들을 쌓아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압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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