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책 읽는 독서 습관과 직접 쓰는 글쓰기의 가치

 

글쓰기

안녕하세요. 압도적 작가 "압가" 입니다.

스스로 책 읽는 독서 습관을 기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한권 두권 읽었던 책들이야 재미로 읽었다고 생각하고, 점점 커가면서 읽었던 책들의 내용과 지식이 쌓이고 쌓여 내 생각의 폭을 풍부하게 만들고, 나를 보다 더 훌륭하게,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 간다는 것을 우리는 머리로 알지만, 실제 행동으로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억지로 하는 것은 그 어느것도 결코 쉬운 일이 없습니다. 그저 놀이처럼 이렇게 해보니 재밌네, 저렇게 해보니 또 재밌네, 그러한 재미를 찾아가다 보니, 점점 더 그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쌓게 되고, 다양한 지식과, 다양한 경우의 수를 알게 되고, 쌓여나가게 되는 것 뿐입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나길 아주 두뇌가 뛰어나게 타고 났다고 해서, 경험도 타고 다는 것은 아니며, 선천적인 재능보다 후천적인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노력하고, 마음 먹고, 달려들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독서를 통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독서를 꼭 해야 할까요??

당연히 독서를 해야 합니다. 독서를 통해 많은 지식과 지혜들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꼭 독서를 통해서만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배울 수 있게 되는 여러가지 정보들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점이죠. 

최근 아이들이 삼일절을 읽는 모습을 보면, 삼점일절 이라고 읽으면서, 역사에 대한 무지함을 드러내기도 하고, 일본의 태양이 그려진 욱일기를 사용하는 연예인들도 잘 모르다보니 큰 오류를 범하는 경우들이 많다. 

이를테면 욱일기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사실 찾아보지 않고, 관심갖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욱일기는 제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일본 군대의 상징으로, 아침 해가 떠오르는 기세로 제국을 이루겠다는 전쟁 범인 즉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이 만들고 사용한 '전범기'다. 이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전쟁을 일으킨 일에 대해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잘못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를 한국의 연예인들이나,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모두가 알아야만 하는 지식과 정보임에도, 사실 배우지 못하고, 관심갖지 못하다보니 모르는 내용들이 너무나 많다는 점이다. 

이야기가 좀 새긴 했지만, 독서를 통해, 과거 역사에 대한 지식을 통해, 현재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모르면, 또 다시 잘못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형태로 살기 때문이다. 

지금 발생한 문제들이 그냥 발생이 되었겠는가?? 모든 일이 나타나기 전에는 문제가 생기기 전에 어떠한 일들이 먼저 나타나는 일들이 있다. 이런 일들을 모른다면, 앞으로 다가올 문제도 예측할 수 없게 되고, 그저 문제가 발생했을때, 우두커니, 당하고만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를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럼 중요한 것은 글쓰기가 독서와 무슨 상관이 있겠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글쓰기를 통해, 독서에서 얻은 지식을 정리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정리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라 볼 수 있다. 

직접 설명을 해보면서, 또는 직접 표현을 해보면서, OUT PUT 작업을 통해, 현재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사건들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가 더 명확하게 보이는 것인데, 이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그저 주입식 교육으로만 끝나게 되고, 이는 물 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은 모습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절대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고, 반드시 글을 작성해보았으면 좋겠다. 작성을 하다보면, 점점 더 그 작성에서 수준높은 글들이 탄생하게 될 것이고, 당신은 보다 더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반드시 그렇게 되니, 일단 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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